스윙의 6단계

스윙의 6단계 

요구하는 거리에 공을 정확히 보내기 위한 스윙은 6단계로 이루어 진다.

1. 테이크 백(Take back)

*테이크백은 클럽을 뒤로 끌어 올리는 단계로 왼쪽 어깨와 팔이 스윙을 주도하며 양쪽 겨드랑이를 옆구리에 붙이고 양팔의 삼각형과 양손 손목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3시 방향으로 낮게 움직인다.

2. 백스윙(Back swing)정점

* 백스윙(Back swing)정점은 스윙 크기까지 클럽을 끌어 올리는 단계

* 백스윙 정점에서 잠시 멈추는 느낌을 갖는 것이 좋다.

3. 다운스윙(Down swing)

* 다운스윙(Down swing)은 백스윙 정점에서 클럽 헤드가 공을 향해 임팩트하는 전단계

* 다운스윙 으로 꼬인 만큼 상체를 풀어주면서 양팔과 양손이 삼각형을 유지하며 클럽 헤드가 공을 향하도록 힘차게 쭉 펴준다.

4.  임펙트(Impact)

* 임펙트(Impact)는 클럽 헤드로 공을 맞추는 단계

* 양발을 지면에 붙이고 시선을 공에 두며 클럽 헤드의 중앙이 공을 정확히 가격한다. 헤드 페이스에 500원짜리 동전 모양의 타구점이 형성되도록 한다.

5. 팔로우스루(Follow through)

* 팔로우스루(Follow through)는 클럽 해드가 목표 방향으로 나아가는 단계로 양팔의 삼각형을 유지하며 쭉 펴준다. 팔로우스루를 크게하는 것이 좋다.

6.  피니쉬(Finich)

* 피니쉬(Finich)는 스윙의 마지막 단계

* 짧은 거리 피니쉬 : 양발을 지면에 붙이고 양팔을 쭉 펴서 멈춤(2~3초 이상)

* 장 거리 피니쉬 :오른쪽 발 뒤꿈치를 지면에서 떼면서 체중을 왼쪽으로 이동하며 왼발에 벽을 만들어 클럽을 왼쪽 어깨와 머리 사이를 지나 등 뒤로 넘김.

• 피니쉬는  2~3초 가량을 유지하면서 시선은 공이 나아간 방향을 따라가며 자세를 풀지 않도록 한다.